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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stem/Linux

System/Linux/'/proc'가 가상 파일 시스템이라는 것의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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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데이터가 저장되는 방식은 물리적으로 나눠보면 RAM아니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는 방식이 있다. RAM은 휘발성의 성격을 가져 전기적으로 흐름이 끊겼을 시 데이터가 사라지게 된다. 반대로 비휘발성인 하드디스크에는 전기가 끊겨도 반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. 휘발성인 대신에 RAM이 속도가 더 빠르다는 장점으로 하드디스크에서 CPU로 데이터를 읽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보다 RAM에서 CPU로 매개하여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이 더 빠르다.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RAM에 프로그램이 올라가게 되고, 리눅스 에서는 프로그램이 실행상태 일때 /proc 파일시스템의 형식으로 메모리에 올라가게 된다. 파일 형식이라서, 혹시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고 결정적으로 메모리에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.

- ls -l /proc/kcore로 파일 용량을 확인해보면 현재 OS의 실제 메모리양을 확인할 수 있다.
- cat /proc/meminfo로 MemTotal 내용을 확인하면 메모리 총량과 동일 함을 확인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디스크상에 데이터가 존재하냐 du 명령으로 확인해보면
  • du -h /proc/kcore
- 데이터가 존재 하지 않아 0으로 표시 되는 것을 볼 수 있다. 이에 따라 /proc의 값은 하드디스크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. 이를 가상파일시스템이라고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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